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 ‘좋은아침 공감톡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 ‘좋은아침 공감톡톡’에서 “지금의 대전은 전국 어디에도 없는 변화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헌신하는 공직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직원들을 향해 “정책의 책임은 시장에게 있지만, 성과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모든 원동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최근 국정감사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행정을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언급하며 “지난주 국정감사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과도한 자료 요구와 일정으로 모두가 지쳐 있었지만, 그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대전시 행정을 이끌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인 저 역시 여러분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책임을 끝까지 지는 리더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특히 대전의 변화된 도시 분위기를 언급하며 공직자들의 열정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대전 시정이 이렇게 활기가 넘친 적이 있었느냐는 말을 시민들에게 자주 듣는다. 이는 전적으로 공직자들의 창의적 행정과 실행력 덕분이다.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 동대전도서관 개관,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등 수년간 묵은 과제를 해결한 것이 바로 여러분의 힘"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대전의 산업·경제적 성과를 언급하며, 지역경제의 상승 흐름이 행정의 신뢰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하며 “지난 1년간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약 15조 원 증가했다. 시민들이 굳이 전국을 살피지 않아도 대전 기업을 주목할 만큼 신뢰가 높아졌다. 이 모든 변화는 행정과 기업이 함께 성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가 전국에서 주목받는 도시로 자리 잡은 점에 자부심을 표하며 “대전의 정책을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우리 시의 행정은 모범이 되고 있다. 공직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고,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직원들에게 ‘공직자의 삶은 곧 대전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조직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아무리 훌륭한 직원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게 무의미하다. 치밀하게 계획하고, 신속하게 실행하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길 바란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대전의 미래"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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