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7일 ‘2025학년도 도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학생 주도형 학습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수 학습 사례 발굴과 프레젠테이션 모델 개발, 학생 참여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수학습센터는 이를 통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회에는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내용 구성 ▲디자인 ▲발표력 등을 중심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콘센트 화재 예방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 아름덮개’를 주제로 발표한 ‘넛지(NUDGE)’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넛지 팀의 작품은 전기화재 위험을 줄이는 기능성과 인테리어 감각을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축제 현장에서 시민 반응을 검증하며 시장성을 확인하는 등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발표자 문준호(건축공학과) 학생은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아름덮개를 시작으로, 사회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소품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수상했다. 사회적 이슈와 전공 연계,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주제들이 현장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학생들의 발표가 해마다 발전하고 있으며, 단순한 발표를 넘어 하나의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