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 앙상블홀에서 소설가 김영하를 초청해 ‘2025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예술 콘서트로, 김영하 작가의 삶과 철학을 중심으로 예술의 의미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주제는 ‘삶, 모든 순간이 예술이다’다.
김 작가는 대표 산문집 ‘여행의 이유’와 ‘단 한 번의 삶’을 바탕으로 인생과 예술, 영감의 근원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직접 선곡한 음악과 함께 문학적 사유와 음악적 감성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장편소설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빛의 제국’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알쓸신잡’과 ‘알쓸인잡’ 등 방송을 통해 대중과 폭넓게 소통해왔다.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김영하 작가는 대중성과 깊이를 겸비한 작가로, 그의 인문학적 통찰과 음악적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삶과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일상의 순간을 예술로 바라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약 8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2018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와 세부 일정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www.daejeon.go.kr/djac)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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