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 프로그램 ‘2025년 탈탄소교실 - 대덕을 품고 자라는 아이들’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에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덕구는 지난해까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탈탄소교실을 올해 어린이집 유아들로 확대했다. 어린 시기부터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가정과 지역사회로 실천이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은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1회차에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는 섬’, ‘빙산이 녹는 북극곰’, ‘파괴되는 숲’ 등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통해 기후위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2회차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창작활동으로 가정 내 탄소중립 실천을 표현하며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이들이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탈탄소교실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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