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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인동국민체육센터, 주민이 함께 만든 결실”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이 31일 인동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31일 인동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열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시설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송인석 대전시의회 의원·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인동국민체육센터는 정말 말도 많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드디어 주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돼 감격스럽다"며 “그동안 인동의 사업 관련 회의 때마다 주민들께서 ‘언제 개관하느냐’며 묻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개관 전부터 주민들 사이에서 수영장이 깨끗하고 시설이 훌륭하다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장우 시장과 박희조 구청장,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주민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체육시설이 완성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 시설은 신인동 주민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동구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의장은 “이 건물이 세워지기까지 민원도 있었고 걱정도 많았지만,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마침내 개관하게 됐다"며 “이제는 관리가 중요하다. 의회 차원에서도 체육관 운영이 주민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한 모든 주민과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구를 위해 더 많은 체육·문화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동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25m 6레인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GX룸 등을 갖췄다. 향후 주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동구 동부권 생활체육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으로 대전 동구는 용운국제수영장과 함께 수영 중심의 체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으며, 주민 참여형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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