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한남대학교 간호학과는 31일 무어아트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졸업을 앞둔 간호학과 4학년 학생 55명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서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희생 정신을 이어받아 환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헌신하며,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과 윤리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촛불에 담아 전했다.
행사는 ▲촛불 점화 ▲나이팅게일 선서 ▲선물 증정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가족과 교수진, 동문들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인섭 한남대 산학부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환자에게 밝은 빛이 되는 간호사가 되어달라"며 “환자의 감정과 아픔에 귀를 기울이는 진실된 마음이 간호의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남대 간호학과는 이날 선서식과 함께 교수진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학생들의 진로와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10년 개설된 한남대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매년 전원 합격을 기록하며, 100%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지역 사회가 인정하는 명문 간호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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