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회장 김민숙 의원)는 31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대전시민의 정신건강 현황과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연령·성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체계를 설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용역 수행은 충남대학교 강태원 교수가 맡았으며, 향후 대전시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연구회 회장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대전의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청년층의 우울장애 및 자살 생각 경험률은 전국 평균보다 3~5배 높다"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 그리고 개인 맞춤형 관리체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 등이 참석해 연구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연구는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며, 결과는 향후 대전시 정신건강 관리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민숙 의원은 “시민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서로 다른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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