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건축사업장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용두동 722번지 일원 공동주택(427세대)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 주거복합(930세대) 등 2개 대형 건축사업장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진흥기업㈜ ▲㈜태영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등 지역 주요 건설 관련 단체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체 하도급 공사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지역 업체에 발주하기로 합의했다. 시공뿐 아니라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 전반에 걸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사의 신기술 및 특허 사용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또한 중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각종 현안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중구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성장하고 기술이 축적되는 건설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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