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일 관저동 선유근린공원 일원에서 ‘제3회 2025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걷기, 행복한 서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구민 600여 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에서 구봉산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걷기 코스는 선유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나눔길(1.7km)’과 ‘여백길(4.3km)’ 두 구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여백길’은 선유근린공원에서 구봉약수터, 성애요양원을 거쳐 다시 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1시간 코스로, 완만한 구간과 숲길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행사는 건강 체조로 몸을 푼 뒤 본격적인 걷기 코스로 이어졌으며, 완주 후에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구봉산은 서구의 대표 명소이자 구민의 쉼터"라며 “이번 행사가 자연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구봉산 둘레길을 비롯해 지역 내 생태·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걷고 싶은 녹색도시 서구’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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