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력 향상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 대상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서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별도 대상으로 진행해 조직 내 성평등한 리더십 확산을 도모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여성의전화 이사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김문미 강사가 맡았다. 그는 ‘성평등한 사회와 조직문화, 고위직이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를 주제로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예방 전략과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평등 직장문화 정착의 중요성과 폭력예방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공직사회의 모범적인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다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직사회가 먼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 없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부공무원부터 모범을 보여 여성친화도시 중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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