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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 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포럼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4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 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기부와 질병관리청, 대전시,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 바이오제조 기업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관리·이행 체계 ▲LMO 위해성 심사 사례 ▲법률 및 보안 컨설팅 등 상업용 LMO 제조·생산 실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국내 최초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 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돼 실증 및 사업화에 본격 착수했다. 이 특구는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모델로, 기술 실증부터 인증·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산업 클러스터다.

대전TP는 법령상 특례(유전자변형생물체법 제7조의2 및 시행령 제4조의3 제2항)를 적용해 실증 생산시설(1등급)에서 제조된 LMO를 위해성 심사 시 중복 자료 제출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화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KAIST, 대전TP 등 특구 기관들은 합성생물학 기반 바이오파운드리와 공공 LMO 생산시설을 연계해 생산 효율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플랫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포럼은 대전이 합성생물학 기반 바이오제조 생태계의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기업, 기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혁신특구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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