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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아카데미’ 운영…실무형 인재 양성 앞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 동향과 박막 트랜지스터(TFT) 소자 제작 공정 이론, 그리고 클린룸 실습을 결합한 실무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전망에 따르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기술 인력 수요는 2031년 약 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밭대는 산업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현직자 산업 특강과 이론 교육 4시간, 클린룸 실습 6시간 등 총 1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동일 과정을 2회 반복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의융합학과 박시은 학생은 “접하기 어려운 클린룸 실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론으로만 배운 공정 흐름을 눈으로 확인하며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은경 대학일자리본부 팀장은 “강의와 실습을 결합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신산업 핵심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 진출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현장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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