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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세대 소통 특강…“규칙 공유·대화가 갈등 줄인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임홍택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강의는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 등 세대 이해 관련 저술로 잘 알려진 임 작가가 맡았다.

이번 특강에서 임 작가는 ‘세대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주제로 아날로그 중심의 기성세대와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MZ세대의 가치관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기성세대는 융통성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판단해왔지만, 디지털 시대의 젊은 세대는 원칙과 기준을 중시하며 문자를 통한 소통에 익숙하다"며 “이 과정에서 시각과 접근 방식의 차이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MZ세대가 조직 내 지시나 관행에 “왜?"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는 이유는, 납득 가능한 설명과 합리성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임 작가는 “세대 간 갈등의 해소는 상대의 방식과 사고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조직 내 규칙과 절차를 명확히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갈등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세대 차이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법을 배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조직문화 개선은 부임 이후 꾸준히 강조해 온 핵심 과제"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사 내 전 세대가 협력하는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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