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노은도매시장, 김장철 맞아 한시 김장시장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가 김장철을 맞아 농수산물의 안정적 유통과 시민 편의 확보를 위해 한시적 김장시장을 운영한다. 김장시장은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1일간 개설된다.

한국물가협회 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장재료 가격은 지난해보다 약 10%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시는 김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반입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을 고려해 유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우선 도매시장 내 청과물동 앞에 총 600제곱미터 규모의 임시경매장을 설치했다. 몽골텐트 24동으로 구성된 임시 경매 공간은 김장채소 경매량 증가에 대응하고, 상·하역 동선을 분리해 효율적인 유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설계됐다.

수산시장에서는 굴, 멸치젓 등 김장에 필요한 수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양념동에서는 마늘, 고춧가루 등 부재료 구매가 가능해 원스톱 김장 장보기가 가능하다.

안용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김장재료 가격이 안정된 만큼 시민들이 품질 좋은 김장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시장 환경을 세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