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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5개 대학 모여 ‘미래 모빌리티 공학 인재’ 한자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6일 교내 창의혁신관에서 ‘2025 한밭모비 mini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밭대를 중심으로 충북대, 한남대, 한동대, 홍익대 세종캠퍼스 등 ‘차세대 모빌리티 컨소시엄’ 5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올해 메인 프로그램인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기술성, 사회기여도,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심사 결과, 국립한밭대 ‘한사랑번역회’ 팀이 선보인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번역 장갑’이 높은 완성도와 실용성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한남대 ‘NOVA25’ 팀은 ‘대구경 중공실린더 양면 자동연마기’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모빌리티 산업 전문가가 참여한 ‘한밭모비 커리어 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이 산업 트렌드, 기술 개발, 특허 전략, 창업 방향 등을 1:1로 상담받으며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전시 작품 예측 이벤트와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프로그램 등 참여형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오용준 총장은 “수상 여부보다 과정 속에서 쌓은 도전 정신과 문제 해결 경험이 앞으로의 삶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미래가 하나의 고정된 결과물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스스로 확장해 나가는 창조적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식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공학교육의 혁신은 대학 간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공학 인재들이 산업의 변화와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한밭대는 컨소시엄 주관교로서 대학 간 공동 교육·연구 플랫폼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전형 공학 교육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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