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제3회 대한민국 대학창업대전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남대가 사무국을 맡아 전국 대학과 정부부처, 투자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 첫날에는 중앙라이즈위원회 김헌영 위원장이 RISE 기반 범부처 협력을 통한 대학창업 활성화 전략을, 국가 AI위원회 김판건 위원이 글로벌 AI 생태계 속 스타트업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국무조정실 윤세명 과장은 딥테크 분야 스케일업 전략을 소개하며 첨단 창업의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행사 기간에는 전국라이즈센터협의회, 한국창업보육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학발 혁신 스타트업 육성과 공동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한국피씨피 김유신 대표의 기술사업화 플랫폼 사례, 모바휠 김민현 대표의 실험실 창업 사례, 한남대 이제명 교수의 대전권 산학협력 창업 생태계 모델이 공유됐다.
2일차 프로그램에서는 지식재산(IP) 활용 전략, 글로컬대학 창업 모델, 지역 기반 투자유치와 M&A 전략 등 실전 성장 세션이 이어졌다.
이후 전국 대학 학생들의 해커톤, 학생창업IR, 대학TIPS IR이 진행되며 실전 중심 창업 역량 검증의 장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한남대 컴퓨터공학과 배윤혁 학생이 창업 아이디어로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유승연 한남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대학창업대전은 대학이 지역과 국가의 성장 동력을 만드는 창업 생태계 중심축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라며 “한남대는 혁신·기술·글로벌 창업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창업 생태계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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