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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청춘포털, AI 콘텐츠 경진대회 성료…청년 창작 역량 증명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이 주최한 ‘대전 AI 콘텐츠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구는 11일 이번 대회가 청년들의 디지털 창작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 거주 청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든 이미지, 영상, 음악, 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출품됐다.

총 45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AI 작곡 프로그램 ‘SUNO’를 활용해 제작한 곡 ‘대전의 청춘들에게’가 차지했다.

수상작들은 대전의 상징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거나 미래 도시 이미지를 시각·청각적으로 표현하는 등 지역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담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층의 AI 활용 능력과 창작 감각이 지역 문화 콘텐츠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청춘포털은 올해 해당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대전 청년들의 AI·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창작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대전 서구는 청년 정책의 중심을 ‘참여와 실질적 성장 지원’에 두겠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년이 직접 대전을 표현하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역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청년 활동 공간과 디지털 창작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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