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가 대전상공회의소와 함께 3일부터 10일까지 교내 국제교류관과 학생회관에서 ‘2025 하반기 한집안 기업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과 재학생·졸업생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과 채용 흐름을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 청년들이 졸업 후 대전·충청권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지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정주형 취업 지원 모델’을 구축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기간에는 대전 지역 기업 6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진성이엔지, 아이쓰리시스템㈜, ㈜에프씨피, ㈜진합, ㈜바이오니아, ㈜중앙백신연구소 등으로,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실무자가 직접 강연자로 나섰다.
기업 관계자들은 조직문화, 주요 직무, 채용 절차, 입사 준비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청년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 구조와 직무 특성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프로그램에는 총 13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업별 인재상과 산업별 요구 역량을 비교해보며 향후 취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된 실질적인 정보 제공으로 현장 중심형 진로 탐색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우수기업의 산업 구조와 직무 역량을 직접 확인하며 취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연계를 확대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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