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올해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본격적인 수매 지원에 나섰다.
서구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삼광과 친들 품종을 대상으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514톤으로, 800kg 기준 643포, 40kg 기준 12,860포 규모다. 매입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등급별 검인을 거쳐 정부 양곡 보관창고로 이송·보관된다.
매입 대금은 농가의 조기 자금 확보를 위해 수매 직후 40kg 기준 4만 원을 중간정산금으로 지급하며, 최종정산금은 정부 매입가격 확정 후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매입 현장을 찾은 서철모 서구청장은 집중호우와 병해충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생산을 이어온 농업인의 노고를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서 청장은 “기후와 작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양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쓴 농업인의 수고를 잘 알고 있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 기반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속적인 현장 행정과 직거래 활성화, 농업 기반시설 보완 등을 통해 지역 농가 경영 안정화에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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