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여성용 의원은 10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학교 배정과 통학로 안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초등학생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원신흥동 일대의 통학거리 불균형, 횡단보도 및 보행 안전시설 확충, 차량 중심 도로 구조 개선 등 현안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했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걸어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은 지역 공동체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망"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여성용 의원은 “통학길은 학부모의 불안과 아이들의 일상이 만나는 지점"이라며 “오늘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청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의회·교육기관이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유성구는 향후 후속 논의를 통해 통학환경 개선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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