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1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식량 안보 강화와 쌀 수급 안정,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조치로, 유성구 내 진잠동·구즉동·학하동·노은2동 등 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전시에서 벼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유성구는 올해 전체 시 매입량 2,345포(800kg 기준) 중 약 68%에 해당하는 1,601포를 150여 농가로부터 8일간 매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696포보다 130% 늘어난 규모로, 지역 농가 지원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매입 일정은 11일 구즉동 대동창고를 시작으로 ▲12일 노은2동 외삼동 마을입구 ▲13일·17일·20일 진잠동 농업기술센터 운동장 ▲18일 온천1동·노은1동 유성농협 자재센터 ▲19일 신성동·전민동·관평동·구즉동·학하동 ▲21일 구즉동 대동창고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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