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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정설명회, 이재명 대통령 자치분권 강조…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에서 실천”

사진 = 대통령실 홈페이지
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161명과 함께 ‘국정설명회’를 주재하고 “지방행정이야말로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민주주의의 현장"이라며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을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참석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한 국정철학을 유성구가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손잡고 국제 경쟁 속에서도 국민 모두가 행복한 강한 국가로 성장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재명정부의 국가비전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국정설명회는 정부 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처한 현실적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성구는 정부의 자치분권과 균형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해 현장의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혁신을 만들어가겠다"며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성남시장으로 일하던 때였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던 시간은 행정의 본질을 일깨운 배움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비가 오기 전 배수구를 점검하고, 밥 굶는 이들이 없는지 살피는 세심한 행정이 바로 공무의 본질"이라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국민 행복의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주어진 자원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며 “저 역시 성남시장 시절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정설명회에서는 자치분권 강화, 균형성장, 재정사업 지방우대, 지역 발전 과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적 행정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늘 청와대에서의 논의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유성구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국가비전의 실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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