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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운 서구의회 의원 “AI 시대 디지털 포용, 지방정부가 중심에 서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이 13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AI 시대의 디지털 포용 전략을 지방정부가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제시된 ‘AI 고속도로 구축’ 기조에 맞춰 지역 기반의 포용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정보 접근이 제한된 취약계층이 여전히 일상 속 디지털 격차를 겪고 있다며, 디지털 접근권은 기본권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일 열린 디지털 포용 토론회에서도 지방정부가 주민의 디지털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서구가 카이스트와 대덕특구, 충남대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생활권 기반 디지털 역량센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도서관과 복지관 등 지역 거점을 연계하여 누구나 상시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반복 학습을 중심으로 한 실생활형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와 온라인 소통 방식 등을 포함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민관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 학교, 복지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포용 거버넌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AI 시대에는 기술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포용 정책을 통해 서구가 인공지능 도시 전환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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