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만든 창작극을 무대에 올리는 ‘2025 꿈의 극단 대덕구 정기공연’을 오는 22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한다.
대전 대덕구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첫 결실로, 지역 청소년의 예술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 장기 프로젝트다.
‘꿈의 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연극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 선정으로 5개년 추진이 확정됐으며, 정기공연은 그 성과를 지역과 나누는 자리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동반과 청소년반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기한 두 편의 창작 마당극이 소개된다.
아동반은 민속놀이 지신밟기를 모티브로 한 ‘신과 함께: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청소년반은 전래 이야기 ‘저승곳간’을 각색한 ‘죽자사자 보이즈’를 무대에 올린다.
두 작품 모두 극본 구상부터 연기, 무대 연출까지 단원들이 전 과정을 주도해 생동감 있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무대에서 한 해의 성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대덕구 아동·청소년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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