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지역 5개 대학이 참여한 제9회 스타트업스쿨 캠프가 12일부터 3일간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렸다.
한남대학교가 주관하고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가 함께한 이번 캠프는 창업중심대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전 기반 창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창업 특강을 시작으로 전문가 매칭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피칭 전략 교육 등이 2박 3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1대1 상담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시장성과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협력 기반 창업교육의 장점이 두드러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최종 경진대회에는 총 15개 팀이 발표에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기술성, 시장성, 혁신성, 실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고, 한남대 참여 팀이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1개를 수상하며 4개 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속에서도 뛰어난 기획력과 실전 준비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이번 캠프를 지역 대학이 협력해 만든 실전 중심 창업교육의 대표 사례로 평가했다.
유승연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실질적 성장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유관기관 협력을 확대해 초기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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