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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둔산2동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인구 감소, 동네 미래 흔든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19일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60여 명과 함께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열었다.

서구는 지난 10월 정림동을 시작으로 24개 모든 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이 인구 변화 문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은 (재)대전연구원 이광원 연구위원이 맡았다. 이 연구위원은 출생아 감소와 인구 이동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동네의 상권·학교·복지 서비스가 인구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주민들은 인구 감소가 지역 소멸과 직결되는 문제임을 공유하고, 생활권에서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동별 맞춤형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인구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심화와 청년층 이동 증가가 두드러지는 서구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 내용을 세분화하고, 지역 현황과 연계한 설명을 강화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인구 문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 동네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현안"이라며 “서구는 주민들과 함께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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