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영아의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운영한 ‘모유수유 특강’ 3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임산부와 수유 중인 산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습과 이론을 결합한 체험형 강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구는 모유수유 과정에서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산모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모유수유의 장점, 정확한 자세와 수유 방법, 유방 울혈과 통증 관리, 유축기 활용법 등 실제 육아 과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이 제공됐다.
특히 전문 강사가 참여해 참가자 개별 상황에 맞춘 1대1 코칭을 진행하며 개인별 고민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구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산모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덕구는 이번 특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구는 모유수유 교육뿐 아니라 산전·산후 관리 프로그램과 영유아 건강지원 정책을 연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모와 아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실습형 교육이 산모의 부담을 줄이고 영아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교육 모델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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