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대전도서관이 2025년 연말을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 시민들이 계절의 분위기 속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연과 원데이클래스, 작가 만남 등 다채로운 일정이 포함됐다.
도서관은 먼저 11월 22일 오후 3시에 오가다 주말 공연 도서관 토요풍류를 연다.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국악 공연으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통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어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원데이클래스 책 깁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속 캐릭터 인형을 직접 만들며 자녀와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책과 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일요일에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분야 베스트셀러 내 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와 만나는 시간이 준비된다.
작가와 함께 작품을 읽고 제작 과정과 책 속 이야기를 나누며 말놀이 카드와 내 마음 상자 만들기 등 독후활동도 체험한다. 12월 첫 주에는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습니다의 저자 최지훈 작가가 초청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로와 커리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1200여 개의 LED 캔들을 도서관 1층 로비에 배치해 연말 분위기를 담은 공연 빛을 더한 도서관 클래식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클래식 연주가 함께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연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문화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은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