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안전하고 청결한 도심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옥상 공원 실태 점검에 나선다.
서구는 2004년 설치된 연면적 3000제곱미터 이상 대형 건축물 옥상 공원 14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하반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 밀집지역에서 옥상 공원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점검은 조경과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 시설물 상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옥상 공원 내 편의시설이 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 조경 훼손이 있는지 여부도 세밀히 확인한다.
서구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조경 훼손이나 불법 용도변경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행정지도와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이용자 안전과 공원 기능 유지가 핵심 점검 목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옥상 공원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역할을 하려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환경을 만들기 위해 점검과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시설 개선과 불법행위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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