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가 20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중소기업 인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지역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김왕환 회장과 황순화 부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 40명,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 교직원 11명이 참석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선현 교수 등 전문가 특강도 진행되며 산학협력의 필요성과 최신 산업 흐름이 공유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김광석 팀장은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정책자금 신청 시 유의사항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간담회에서 김왕환 회장은 지역 기업이 겪는 인력난을 언급하며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재직자 교육과 더불어 산업 현장의 문제를 대학과 함께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수업 확대를 주문했다.
사업 총괄 김기태 교수는 현장 문제 해결 중심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재직자 역량 강화와 참여기업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경영공학과가 주도하는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산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밭대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는 2013년 학사과정 개설 이후 학사 173명, 석사 85명, 박사 12명을 배출하며 지역 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
현재 학사·석사·박사 과정에 총 66명의 재직자가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학과는 2026학년도 학사·석사·박사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과 장학금 관련 문의는 학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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