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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행정·복지·문화 아우르는 새 청사 문 열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35년 만의 노후 청사 문제를 해결했다.

새 청사는 민원·돌봄·문화 기능을 집약한 생활SOC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주민 화합과 소통의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0일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청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미디어 점등식,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990년 준공 이후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불편이 지속돼 주민 숙원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중구는 총 121억 원을 투입해 석교동 12-4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661.99㎡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했고, 2024년 2월 착공 후 2025년 10월 공사를 완료해 11월 1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주민 생활 편의를 강화한 다기능 구조로 조성됐다.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차장(30면)이 배치됐으며,

2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돌다리 작은도서관, 마주침공간, 프로그램실이 들어섰다.

3층에는 예비군 석교통합동대, 다목적실, 주민자치회의실, 식당 등이 마련돼 복지·돌봄·문화·자치 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종합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석교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신청사 개청이 이뤄져 매우 뜻깊다"며 “더 나은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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