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중구의회 운영위, “민원·제보·홍보 모두 손질”…의회사무국 행정 시스템 개선 총력 요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수)는 21일 제270회 정례회 기간 중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의정지원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이정수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관련 구민 제보가 의원에게 직접 전화로 전달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홈페이지 안내만으로는 참여 접근성이 낮다며,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구민 의견을 보다 폭넓게 접수받을 수 있는 창구 마련을 주문했다.

김석환 위원은 민원 처리 과정의 소극적인 대응을 문제 삼았다. 그는 민원 처리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집행부의 민원 처리에 대한 의회의 공식적 의견 제시가 가능하도록 민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김옥향 위원은 중구 소식지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했다. 그는 소식지 게재 내용 선정 시 의원 상임위 활동뿐 아니라 지역에서의 의정 활동을 균형 있게 소개할 것을 요청하며, 의정 홍보가 주민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을 주문했다.

안형진 위원은 이날 감사에서 제기된 의견과 제안이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반영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체계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구의회 운영위는 이날 행정을 통한 의정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보 접수·민원 관리·홍보 체계 전반에서 현장 중심의 개선을 요구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