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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수행정 평가…유성구 최우수, 동구·서구 뒤이어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진행해 최우수기관에 유성구를, 우수기관에 동구를, 장려기관에 서구를 각각 선정했다.

대전시는 매년 하수행정 서비스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구 하수행정을 정밀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체납액 징수, 시설물 관리, 개인 하수도 지원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유성구는 올해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실적과 개인 하수도 지원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구는 시설물 관리·빗물받이 정비 분야에서 우수한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서구는 노후관 보수와 침수 예방 활동에서 성과를 내며 장려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에서 각 자치구가 체납액 징수 강화와 세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노후 하수관 보수, 빗물받이 정비, 준설 등 안전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점을 확인했다.

대전 지역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하수도 관리 역량 강화가 침수 예방과 도시 안전 확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우수사례는 자치구 간 공유해 확산하도록 지원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들겠다"며 “대전시 하수행정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시민 건강과 도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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