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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전국 119구급활동 경연서 두각…구급대원 전원 수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가 전국 119구급대원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제7회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와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현장 대응 능력과 교육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대회는 11월 24일과 26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소방청이 전국 구급대원의 실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표 행사다.

대전소방은 올해 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구급대원이 상위권에 오르며 구급 역량을 입증했다.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전국 99명의 구급대원이 참여해 소아 심폐소생술 등 네 개 종목을 실기 중심으로 평가받는 대회다.

대전소방에서는 윤동휘 소방사가 전국 3위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고 임윤호 소방사는 전국 9위, 박찬욱 소방교는 전국 16위를 기록하며 모두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대전 구급대원 세 명 모두가 입상하며 지역 응급의료 대응 수준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9개 팀이 참여한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대회에서도 대전소방이 본선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염동혁 소방위, 김영찬 소방위, 강영석 소방교, 전선우 소방사가 팀을 이뤄 출전했다. 구급전문화 교육과 강의기법을 평가하는 이 대회에서 대전소방이 연이어 성과를 내며 교육 인력의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대전 구급대원들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전문교육과 실전 능력 향상을 약속했다.

대전시는 최근 도시 규모와 도시활동 증가로 응급 대응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구급대의 전문성 강화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다.

대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실전 중심 훈련과 전문교육을 확대해 시민이 신뢰하는 구급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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