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27일 서구문화원에서 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2025년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열고 1년간의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서구는 올해 저소득층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해 자활 프로그램을 확대했고, 센터는 지역 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기반으로 542명의 참여 주민에게 맞춤형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의지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호두과자 제조·판매 사업인 ‘꿈심당 호두’를 포함한 28개 사업을 운영했다.
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상담, 일자리 연계, 직무 교육 등 실질적 자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 주민들의 경제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보고대회는 사업 참여 주민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 표창과 나눔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올해 서구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문적인 사례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전도시공사와 협약을 통해 보라아파트 상가를 추가 확보해 사업 공간을 확장했고, 대전시와 협업해 ‘꿈돌이 호두과자’를 출시하는 등 지역 자원 기반의 자활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자활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가장 따뜻한 투자이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과정"이라며 “대전 서구는 주민들의 자립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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