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30일 열리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 쇼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한 전면적인 관리 체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꽃 퍼포먼스와 드론 쇼가 결합된 대규모 행사로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서구는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 18일 대전시 안전관리위원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구간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일대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서구는 관람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돗자리 반입을 금지하고 모든 관람을 입석으로 진행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현장 점검에서 “이번 불꽃쇼는 시민들이 기다려온 축제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행사 당일 경찰·소방·한화이글스 구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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