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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서 대덕구의회 의원 “연축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유치, 대전시 TF 논의에 적극 반영해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이 27일 기획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축혁신도시의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전시의 태스크포스 논의 과정에서 연축혁신도시가 소외되지 않도록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8월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한 뒤 대전시가 TF를 구성해 준비에 들어갔지만 논의의 중심이 대전역세권 개발과 메가충청스퀘어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연축혁신도시 전략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우려를 나타냈다.

박효서 의원은 “대전시는 이미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TF를 운영 중이지만 공개된 내용들에서 연축혁신도시의 역할과 비중이 크지 않게 보인다"며 “연축혁신도시는 대덕구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핵심 기반인 만큼 대전시 논의에 명확히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대전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가 경쟁하는 사안이며, 전략적 대응 없이는 유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대덕구는 연축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유치에 필요한 입지 강점과 인프라 요소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대전시 TF 논의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며 “대전시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연축혁신도시 유치 전략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성패는 대덕구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직결되는 핵심 사안"이라며 “구 차원의 대응 속도와 준비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덕구는 연축지구 도시개발과 혁신도시 기능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이전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향후 대전시 TF와의 협력이 유치 전략의 성패를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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