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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웹툰작가 팝업스토어 개막…지역 웹툰도시 도약 신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은 27일과 28일 호텔 ICC 1층에서 ‘대전 웹툰작가 팝업스토어’를 개막하고 지역 예비·신진 작가들의 웹툰 IP를 소개하는 전시·홍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창작자의 발굴과 육성 기반이 확장되고 있다.

진흥원은 대덕대·대전대·목원대·배재대·우송정보대와 협력해 지역 우수 작가 10명을 선발했으며, 더그림엔터테인먼트(박태준만화회사), 와이랩아카데미, 투유드림, 재담미디어, 팀맷가마리 등 국내 주요 웹툰 기업 전문가를 멘토로 참여시켜 작품 제작과 피드백, 플랫폼 연재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문도현 작가 ‘심검의 용사’, 말랭2 작가 ‘마왕의 채널’이 네이버웹툰에서, 지유 작가 ‘역하렘 클리셰에서 도망치는 법’이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정식 연재되고 있다.

또한 곰방 작가 ‘괴이현상 하나’, 김갈마 작가 ‘폐쇄교실’이 네이버웹툰과 연재계약을 체결해 런칭을 준비 중인 만큼, 대전 작가들의 성과가 연속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10개 작품의 웹툰 IP를 활용한 전시·홍보 부스를 구성하고, 대전특수영상영화제와 연계해 OTT 기업과의 상담회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웹툰 원천 IP가 드라마·영화 등 2차 사업화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지역 웹툰 생태계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은학 원장은 “지역에서 발굴된 우수 웹툰 IP가 플랫폼 연재를 넘어 영상화 등 2차 사업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대전을 명실상부한 웹툰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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