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이 발전기금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수의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자벽(Wall of Honor)’을 조성하고 27일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은 수의학관 1층 현관 복도에서 진행됐으며, 김정겸 충남대 총장과 정주영 수의과대학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해 기부자들의 헌신을 함께 기념했다.
수의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자벽은 그동안 대학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겨 존경을 표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기부의 가치를 알리는 상징적 공간으로 마련됐다.
수의학 교육 인프라 확충과 동물병원 운영 고도화를 위해 기부된 다양한 지원이 새로운 기부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현국 24아프리카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이 수의학관 및 동물병원 건립기금 1억 원을 약정하며 기부자벽의 의미를 더했다.
신현국 대표원장은 “수의과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수의학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주영 수의과대학장은 “기부자벽은 대학의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탠 기부자들의 헌신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나눔 문화를 넓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며 수의학 발전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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