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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고향사랑기부×롯데리아 제휴…10만 원 기부에 ‘한우불고기버거 세트’까지

김제선 중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롯데멤버스·롯데리아와 손잡고 연말 특별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외에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2월 31일까지 민간 플랫폼 위기브, 롯데멤버스, 롯데리아와 연계한 기부자 혜택 제공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제휴는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QR코드 또는 롯데잇츠·엘포인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부자가 대전 중구를 선택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기본 혜택인 연말정산 세액공제(10만 원 전액 공제, 초과분 16.5%)와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에 더해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쿠폰’(1매·1만 200원 상당)이 추가 지급된다. 쿠폰은 매주 목요일 문자로 순차 발송되며 1인 1회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중구의 민간 제휴형 인센티브 모델로, 지역 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제휴 이벤트는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생활형 기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드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 보상을 강화하는 민간 협업 모델을 통해 연말 기부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부가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중구의 정책 실험이 지속될 전망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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