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지역아동센터 아동 24명으로 구성된 ‘중구 유소년 FC’를 창단하며 지역 유소년 축구 기반 강화에 나섰다.
중구는 이번 창단을 계기로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마련하고 축구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지역 아동의 건강 성장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체육회(회장 박희정) 주관으로 ‘중구 유소년 FC’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에 출범한 중구 유소년 FC는 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4명을 선발해 구성했으며, 선수단은 중구체육복지센터를 훈련장으로 활용해 전문적인 정규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중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인 김보익 지도자와 김주영 지도자가 맡아 유소년 눈높이에 맞춘 기초기술 교육, 체력 향상 프로그램, 팀워크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중구는 유소년 FC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창단식에는 유소년 선수단과 각 지역아동센터장, 대전시 축구협회장, 중구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박희정 회장의 창단사를 시작으로 김제선 중구청장과 주요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창단이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정 회장은 “이번 창단은 지역 아동에게 스포츠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유소년 FC가 중구를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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