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7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 만족도가 95%에 이르며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 대부분 항목에서 90%가 넘는 긍정 평가가 나와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공도서관 이용자 8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용 경험과 목적, 인식, 프로그램, 만족도 등 13개 분야 25개 문항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수준을 분석했다.
응답자들은 도서관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 ‘도서 자료 이용’을 꼽았으며(60%), 소장 도서 구성, 직원 친절도, 시설관리, 문화 프로그램 등 주요 항목에서 80% 이상의 긍정 평가가 나타났다.
특히 전반적 만족도는 전년보다 2% 상승한 95%를 기록했고, 모든 세부 문항에서도 90% 이상의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 의사’는 9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도서관 추천 의향’ 역시 94%에 달해 서비스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문화 행사 분야는 만족도는 높았으나,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참여 경험이 없다고 답해 홍보·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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