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내년 지역 물가 흐름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2026년 ‘물가모니터요원’ 21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3일까지이며, 현장 중심의 물가 조사 강화를 목표로 주민 참여를 확대한다.
서구는 내년 한 해 동안 생필품과 개인 서비스 요금 등 지역 물가의 변동을 조사할 물가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서구에 거주한 주민으로, 물가 조사 경험과 컴퓨터 활용 능력이 있는 경우 선발 과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선발된 모니터요원들은 ▲주요 생필품 및 개인 서비스 요금 조사 ▲명절·행락철 성수품 가격 점검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링 및 신규 발굴 등을 수행한다. 또한 가격표시제 홍보와 현장 지도 활동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 정책이 실효성을 갖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서구는 지역 상권별 가격 변화, 성수품 수급 상황, 소비자 체감 물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정책 판단의 근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요원들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실시간 조사 데이터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관리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물가모니터요원은 지역 물가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서구 물가 정책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만큼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정보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구청 지역경제과(042-288-263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구는 내년 물가 흐름을 정확히 진단해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할 현장 조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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