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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족센터, ‘Happy Family 돌봄품앗이 송년의 날’ 성황…공동육아 확산 의지 강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가 29일 대전솔로몬로파크에서 ‘Happy Family 돌봄품앗이 송년의 날’을 열고 대전 공동육아 품앗이 활동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족센터와 유성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활동한 돌봄품앗이 참여자와 가족 공연팀 등 14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축하하며 공동육아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어린이 오카리나 연주로 막을 올렸고, 품앗이 사진전과 사업보고, 시상식, 레크리에션, 과학마술공연 등이 이어지며 대전 지역 공동육아 활동의 성장과 변화를 한눈에 보여줬다.

이날 우수품앗이로는 총 6개 그룹이 선정됐다. 수상자 A씨는 “대전광역시가족센터의 지원 덕분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활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전 공동육아 품앗이 문화가 넓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전 유성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운영한 어린이 프로그램의 성과도 공유되며, 지역 가족들이 함께 만든 협력·돌봄 문화가 품앗이를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공동육아의 필요성과 돌봄품앗이 활동의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에서 시작된 공동육아 문화가 더 넓게 확산되도록 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을 기반으로 2006년부터 대전시가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해 전문성을 강화해왔다.

2023년 사업평가에서 전 항목 S등급을 기록하고 2025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대전 지역 돌봄기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이번 ‘Happy Family 돌봄품앗이 송년의 날’을 통해 공동육아 품앗이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가족과 함께 돌봄 생태계를 확장하는 목표를 다시 확인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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