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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그린바이오 공공기술 아이디어 챌린지’ 결선 성료…교육부장관상 배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그린바이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5 그린바이오 공공기술 활용 아이디어 챌린지’ 결선을 열고 현장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COSS 그린바이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충남대·경희대·서울대·연암대·전남대 학생 20여 명이 참가해 공공기술 기반 창업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결선은 지난 7월 진행된 예선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발된 6개 팀이 아이디어 멘토링과 시제품 고도화를 거쳐 완성한 기술기반 창업 모델을 무대에서 공개했다.

학생들은 공공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며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전남대 바이럼 팀이 ‘기능성 콩 종자코팅 기술 기반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충남대 바이오슬립 팀은 ‘우량우 조기 진단을 위한 한우 임신 가능성 진단 키트’를 발표해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충남대 지노브릿지 팀은 ‘포피라-334 기반 해조류 수질정화 필터’로 부산광역시장상을, 서울대 원하면 Yeah 팀은 ‘포피라-334 추출물 활용 기능성 광보호 선세럼’으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준헌 충남대 그린바이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은 학생들이 공공기술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실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운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해외 현장에서 바라본 산업의 관점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혔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형 인재로 성장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국내외 산업 현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기술 기반 그린바이오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공공기술 실증·창업 기반 프로그램을 강화해 그린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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