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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 공모 ‘넥스트코드 2026’ 시작…지역 미술 신진 발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이 2026년도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작가 공모를 시작하며 대전과 충청 지역의 차세대 시각예술인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넥스트코드는 지역 기반 청년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전시로 1999년부터 25년간 165명의 작가를 발굴하며 청년예술 성장 플랫폼 역할을 해왔고 2018년 공모제 전환 이후 외부 전문가 심사를 도입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이번 넥스트코드 2026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대전시립미술관 본관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와 평론가 매칭, 평론가 원고비, 창작지원금, 전문가 크리틱 등 실질적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전시 지원을 넘어 청년 작가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넥스트코드 참여 작가는 9월 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예정된 청년예술인 유통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작품의 시장성과 대중 접점을 넓힐 기회를 얻게 된다.

미술관은 지역 청년작가가 단순 전시를 넘어 다양한 창작 생태계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청년 작가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한국 현대미술계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윤의향 관장은 청년작가가 지역을 넘는 미술계의 동량으로 활동하길 기대한다며 미술관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 2026 공모는 12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전과 충청 지역에 연고가 있는 만 20세에서 43세까지의 시각예술 분야 청년작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이번 공모가 지역 청년작가의 실질적 도약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 소식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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