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10월 16일 산성동을 시작으로 12월 1일 유천1동까지, 두 달 동안 17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마쳤다.
중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생단체의 활동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행정·주민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소통간담회에서는 75세 이상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조성, 자생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자생단체는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조직인 만큼,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며 개선 방향을 구와 함께 논의했다.
중구는 자생단체별 운영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세밀히 청취하고,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 반영해 참여형 자치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구는 특히 지역 경제·복지·안전 분야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자생단체를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피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형식적 간담회를 넘어 정기적인 소통 구조를 고도화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호흡하는 중구형 자치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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