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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유성구의회 의원 “진잠동 문화예술센터 시급…600년 역사 품은 문화거점 필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1일 열린 제2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진잠동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600년의 전통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지닌 진잠동은 문화적 잠재력이 충분하지만 공연장·전시 공간·체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이 제약되고 있다"며 현실적 불균형을 지적했다.

박석연 의원은 진잠동 복합문화예술센터가 갖춰야 할 핵심 기능으로 전통문화유산의 보존·전시·향유, 소규모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민 참여형 워크숍·강연·동호회 활동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 전통과 현대 문화가 조화로운 형태로 어우러지고, 주민이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진잠동이 국가산단과 도안지구 2·3단계 개발이 예정된 지역이라는 점을 주목하며 “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 문화예술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진잠동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기반 조성의 시급성을 함께 언급한 것이다.

박석연 의원은 이번 발언이 진잠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정체성 확립,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담고 있다며 유성구의회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논의와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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