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유성국화축제 성과 보고회를 열고 충청문화관광연구소가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유성국화축제는 전시 구성과 야간 경관을 강화해 국화의 미적 요소를 부각한 점이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전체 만족도는 91.5점으로 전년 87.32점보다 크게 상승했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비중은 가족 단위 방문으로 68.1%를 차지했다. 방문객의 73.7%는 유성국화축제를 목적으로 유성구를 찾았다고 응답해 축제의 외부 유입 효과가 확인됐다.
재방문 비율은 61.6%였으며, 재방문자의 69%는 3회 이상 축제에 다시 찾은 경험이 있다고 답해 유성국화축제가 지역 대표 가을 행사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프로그램 만족도에서는 국화네컷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유성이 인형 퍼포먼스, 국화버스킹, 목재체험 순으로 호응이 높았다.
방문객 의견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요구가 가장 많았고 주차 편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유성국화축제가 프로그램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성형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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