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유승연 행정복지위원장(무소속,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은 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 운영이 공공 목적에 맞게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최근 일부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정치행사 안내 포스터가 게시된 사례를 지적하며 “주민들이 많이 드나드는 공간인 만큼 행정기관이 정치적 중립에 대한 의심을 받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직접 촬영한 게시 사진을 제시하며 “행정복지센터가 어떤 판단과 근거로 해당 포스터를 게시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는 “행정기관이 특정 정치 성향을 암시하거나 특정 정당을 지원하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게시판 운영 규정을 전면 재정비하고, 모든 직원에게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한 재교육을 시행해야 한다"며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조치할 것인지 명확한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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